카페로 차량 돌진…김포 가구 전시장서 불
입력 2019.01.19 (06:16)
수정 2019.01.20 (0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 용인에서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김포에서는 가구 전시장에 불이 나 한 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벽을 뚫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리 파편과 집기들이 뒤엉켜 실내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선배 위험해."]
["위에만 한번 봐 줘."]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문이 깨지면서 손님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다가,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로 뒤덮인 하늘에서 소방 헬기가 물을 뿌리고, 땅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컨테이너 건물에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와 크레인 차 등이 타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새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머 어떡해."]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가구 전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밤 시간에 불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김포에서는 가구 전시장에 불이 나 한 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벽을 뚫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리 파편과 집기들이 뒤엉켜 실내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선배 위험해."]
["위에만 한번 봐 줘."]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문이 깨지면서 손님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다가,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로 뒤덮인 하늘에서 소방 헬기가 물을 뿌리고, 땅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컨테이너 건물에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와 크레인 차 등이 타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새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머 어떡해."]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가구 전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밤 시간에 불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페로 차량 돌진…김포 가구 전시장서 불
-
- 입력 2019-01-19 06:20:29
- 수정2019-01-20 09:56:43
[앵커]
경기도 용인에서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김포에서는 가구 전시장에 불이 나 한 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벽을 뚫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리 파편과 집기들이 뒤엉켜 실내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선배 위험해."]
["위에만 한번 봐 줘."]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문이 깨지면서 손님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다가,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로 뒤덮인 하늘에서 소방 헬기가 물을 뿌리고, 땅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컨테이너 건물에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와 크레인 차 등이 타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새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머 어떡해."]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가구 전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밤 시간에 불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