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영철 면담…“2월 말에 2차 북미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90여 분간 만났습니다. 면담 직후 미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은 2월 말에 열릴 것이며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사상 첫 영장 청구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직 대법원장에게 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투기의혹 TF 구성”…“하나라도 걸리면 사퇴”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과 관련해 한국당이 진상 규명 TF를 구성하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손 의원은 검찰 수사에서 한 가지라도 걸리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中, 2024년까지 미국산 1조 달러 구매 제안”
중국이 오는 2024년까지 1조 달러가 넘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제주·호남 등 밤부터 비
토요일인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제주와 호남 ,경남에선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90여 분간 만났습니다. 면담 직후 미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은 2월 말에 열릴 것이며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사상 첫 영장 청구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직 대법원장에게 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투기의혹 TF 구성”…“하나라도 걸리면 사퇴”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과 관련해 한국당이 진상 규명 TF를 구성하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손 의원은 검찰 수사에서 한 가지라도 걸리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中, 2024년까지 미국산 1조 달러 구매 제안”
중국이 오는 2024년까지 1조 달러가 넘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제주·호남 등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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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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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9 07:00:25
- 수정2019-01-19 07:28:50
트럼프-김영철 면담…“2월 말에 2차 북미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90여 분간 만났습니다. 면담 직후 미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은 2월 말에 열릴 것이며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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