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1.19 (21:00) 수정 2019.01.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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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정상회담”…스웨덴서 실무 협상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직후, 백악관이 "2월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방침을 밝혔습니다. 스티브 비건과 최선희 실무라인은 스웨덴에서 의제와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합니다.

“탐지 경보음 공개”…“주파수 정보도 공개해야”

일본 방위성이 초계기에 기록된 레이더 탐지 경보음을 이르면 다음 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일본이 왜곡된 자료로 여론전을 펼칠까 우려하면서, 초계기가 수신한 주파수 특성 등 부가 정보도 함께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락사 불가피”…“인도적 안락사 아냐”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사죄하면서도 "일부 안락사는 불가피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안락사가 인도적 방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내부 증언이 잇따랐습니다.

대학 강사 ‘대량 해고 위험’…“인건비 지원해야”

8월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강사 수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처우 개선을 기대하다가 오히려 대량 해고 위험에 처한 강사들은 정부에 인건비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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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9 21:01:38
    • 수정2019-01-19 21:05:51
    뉴스 9
“2월 말 정상회담”…스웨덴서 실무 협상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직후, 백악관이 "2월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방침을 밝혔습니다. 스티브 비건과 최선희 실무라인은 스웨덴에서 의제와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합니다.

“탐지 경보음 공개”…“주파수 정보도 공개해야”

일본 방위성이 초계기에 기록된 레이더 탐지 경보음을 이르면 다음 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일본이 왜곡된 자료로 여론전을 펼칠까 우려하면서, 초계기가 수신한 주파수 특성 등 부가 정보도 함께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락사 불가피”…“인도적 안락사 아냐”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사죄하면서도 "일부 안락사는 불가피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안락사가 인도적 방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내부 증언이 잇따랐습니다.

대학 강사 ‘대량 해고 위험’…“인건비 지원해야”

8월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강사 수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처우 개선을 기대하다가 오히려 대량 해고 위험에 처한 강사들은 정부에 인건비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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