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 임금 체불 위험 사업장이
87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충주지청은
임금 체불이 잦거나
사회보험료를 체납하는 등
체불 위험 징후가 나타난 사업장이
각각 559곳과 311곳이라며,
설을 앞둔 다음 달 1일까지
체불 예방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충북 노동자는
9천 435명,
체불 임금은 415억 원에 달했습니다.
87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충주지청은
임금 체불이 잦거나
사회보험료를 체납하는 등
체불 위험 징후가 나타난 사업장이
각각 559곳과 311곳이라며,
설을 앞둔 다음 달 1일까지
체불 예방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충북 노동자는
9천 435명,
체불 임금은 415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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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임금 체불 위험 사업장 87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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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0 13:41:13
충북 지역에 임금 체불 위험 사업장이
87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충주지청은
임금 체불이 잦거나
사회보험료를 체납하는 등
체불 위험 징후가 나타난 사업장이
각각 559곳과 311곳이라며,
설을 앞둔 다음 달 1일까지
체불 예방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충북 노동자는
9천 435명,
체불 임금은 415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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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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