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국에 힘겨운 역전승…15년 만에 8강 진출

입력 2019.01.21 (21:45) 수정 2019.01.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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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태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15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47년만에 8강 진출에 도전했던 태국.

전반 31분 코너킥 기회에서 차이드의 오른발 터닝슛이 먼저 중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만회를 위해 후반 파상공세를 펼친 중국.

교체 투입된 샤오즈가 후반 22분 헤딩슛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오른발로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후반 26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오린이 직접 차 넣으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5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중국은 오만을 2대 0으로 꺾은 이란과 4강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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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1-21 2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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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태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15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47년만에 8강 진출에 도전했던 태국.

전반 31분 코너킥 기회에서 차이드의 오른발 터닝슛이 먼저 중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만회를 위해 후반 파상공세를 펼친 중국.

교체 투입된 샤오즈가 후반 22분 헤딩슛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오른발로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후반 26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오린이 직접 차 넣으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5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중국은 오만을 2대 0으로 꺾은 이란과 4강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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