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1.22 (08:02) 수정 2019.01.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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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합숙’ 실무회담 종료…“후속 협상 합의”

북미가 스웨덴에서 열린 2박 3일간의 합숙 실무 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건설적 회담이었다고 스웨덴 외교부가 밝힌 가운데, 협상단은 후속 협상 개최에도 합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손혜원 ‘부동산 투기’ 논란…공은 검찰로

검찰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매입 의혹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손 의원 측도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내겠다고 밝혀 이번 논란이 검찰 수사로 풀릴지 주목됩니다.

“세계경제 성장률 3.7→3.5%”…경제 전망 빨간불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전망치를 석달 만에 또 0.2% 포인트 낮췄습니다.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위험 요인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추가 성폭력 5건 더”…“성폭행 여부 몰랐다”

젊은 빙상인연대가 심석희 선수 외에도 5건의 추가 성폭력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배후로 지목된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은 성폭행 여부는 몰랐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내일 양승태 영장 심사…검찰 출신 판사가 심리

사법농단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검찰 출신 명재권 부장판사가 맡아 심리합니다.

홍역 환자 30명으로 늘어…3곳 ‘유행 지역’ 선포

홍역환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20~30대 환자가 많은데, 보건당국은 안산과 대구 등 3곳을 홍역 유행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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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합숙’ 실무회담 종료…“후속 협상 합의”

북미가 스웨덴에서 열린 2박 3일간의 합숙 실무 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건설적 회담이었다고 스웨덴 외교부가 밝힌 가운데, 협상단은 후속 협상 개최에도 합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손혜원 ‘부동산 투기’ 논란…공은 검찰로

검찰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매입 의혹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손 의원 측도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내겠다고 밝혀 이번 논란이 검찰 수사로 풀릴지 주목됩니다.

“세계경제 성장률 3.7→3.5%”…경제 전망 빨간불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전망치를 석달 만에 또 0.2% 포인트 낮췄습니다.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위험 요인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추가 성폭력 5건 더”…“성폭행 여부 몰랐다”

젊은 빙상인연대가 심석희 선수 외에도 5건의 추가 성폭력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배후로 지목된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은 성폭행 여부는 몰랐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내일 양승태 영장 심사…검찰 출신 판사가 심리

사법농단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검찰 출신 명재권 부장판사가 맡아 심리합니다.

홍역 환자 30명으로 늘어…3곳 ‘유행 지역’ 선포

홍역환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20~30대 환자가 많은데, 보건당국은 안산과 대구 등 3곳을 홍역 유행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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