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록키 계단’을 타고 스노보드 묘기

입력 2019.01.23 (06:49) 수정 2019.01.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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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영화 속 명장면이 탄생한 촬영지를 무대로 짜릿한 스노보드 묘기에 나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노보드에 몸을 싣고 가파른 시내 계단을 장애물 삼아 활강 묘기에 나선 남자!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 스노보드 선수 '세바스찬 투탕'인데요.

스키장처럼 눈이 많지도 않고 맨바닥에 넘어지길 반복해도 스노보딩을 멈추지 않습니다.

사실 그가 찾은 이 도전 장소는 영화 <록키>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입니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훈련에 매진하는 '록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명장면이 태어난 이 계단을 무대로 멋진 스노보드 묘기에 도전했는데요.

각고의 노력과 수십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철제 손잡이를 타고 72개의 계단을 한 번에 통과하는 주인공!

영화 속 '록키'가 된 것 같은 짜릿한 기분까지 제대로 만끽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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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록키 계단’을 타고 스노보드 묘기
    • 입력 2019-01-23 06:53:04
    • 수정2019-01-23 08:01:36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영화 속 명장면이 탄생한 촬영지를 무대로 짜릿한 스노보드 묘기에 나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노보드에 몸을 싣고 가파른 시내 계단을 장애물 삼아 활강 묘기에 나선 남자!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 스노보드 선수 '세바스찬 투탕'인데요.

스키장처럼 눈이 많지도 않고 맨바닥에 넘어지길 반복해도 스노보딩을 멈추지 않습니다.

사실 그가 찾은 이 도전 장소는 영화 <록키>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입니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훈련에 매진하는 '록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명장면이 태어난 이 계단을 무대로 멋진 스노보드 묘기에 도전했는데요.

각고의 노력과 수십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철제 손잡이를 타고 72개의 계단을 한 번에 통과하는 주인공!

영화 속 '록키'가 된 것 같은 짜릿한 기분까지 제대로 만끽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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