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엘리제궁 인근 은행, 대낮 무장 강도 ‘싹쓸이’
입력 2019.01.23 (07:29)
수정 2019.0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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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의 한 은행이 문을 열자마자 무장 강도들에게 털렸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 4명이 30여 개, 개인금고 안에 있는 금품을 싹쓸이해 달아난 건데요.
이들은 출입문에 '공사 중'이라고 적힌 표지판까지 세워 놓고 3시간 넘게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은행은 프랑스 대통령의 거처인 엘리제궁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라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 4명이 30여 개, 개인금고 안에 있는 금품을 싹쓸이해 달아난 건데요.
이들은 출입문에 '공사 중'이라고 적힌 표지판까지 세워 놓고 3시간 넘게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은행은 프랑스 대통령의 거처인 엘리제궁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라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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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엘리제궁 인근 은행, 대낮 무장 강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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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07:31:48
- 수정2019-01-23 07:37:32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의 한 은행이 문을 열자마자 무장 강도들에게 털렸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 4명이 30여 개, 개인금고 안에 있는 금품을 싹쓸이해 달아난 건데요.
이들은 출입문에 '공사 중'이라고 적힌 표지판까지 세워 놓고 3시간 넘게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은행은 프랑스 대통령의 거처인 엘리제궁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라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 4명이 30여 개, 개인금고 안에 있는 금품을 싹쓸이해 달아난 건데요.
이들은 출입문에 '공사 중'이라고 적힌 표지판까지 세워 놓고 3시간 넘게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은행은 프랑스 대통령의 거처인 엘리제궁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라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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