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여의도 면적 2.4배 유휴 국유지 개발”

입력 2019.01.23 (12:37) 수정 2019.01.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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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개발·활용하겠다며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 선도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개발 부지를 공공주택 2만 2천 호와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또, 수출둔화에 대비해 금융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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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여의도 면적 2.4배 유휴 국유지 개발”
    • 입력 2019-01-23 12:39:08
    • 수정2019-01-23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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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개발·활용하겠다며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 선도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개발 부지를 공공주택 2만 2천 호와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또, 수출둔화에 대비해 금융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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