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미세먼지 해소…종일 맑지만 대기 건조

입력 2019.01.23 (21:52) 수정 2019.01.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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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점차 흩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서울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90 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치솟았지만 이후에는 수치가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가 걷히고 종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부산은 0도로 역시 출근길이 더 추워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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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미세먼지 해소…종일 맑지만 대기 건조
    • 입력 2019-01-23 21:56:50
    • 수정2019-01-23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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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점차 흩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서울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90 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치솟았지만 이후에는 수치가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가 걷히고 종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부산은 0도로 역시 출근길이 더 추워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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