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셔플 댄스’ 달인 된 교장 선생님

입력 2019.01.24 (06:49) 수정 2019.01.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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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남다른 재미까지 선물하기 위해 댄스 달인으로 변신한 중국 초등학교 선생님의 열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동부 산시성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인데요.

700여 명의 학생이 한 남자의 율동과 구령에 맞춰 경쾌하고 현란한 발놀림을 선보입니다.

학생들 앞에 서서 단체 댄스를 주도하는 남자는 이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인데요.

평소 아침 체조 시간을 지루해하던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물하고자, 본인이 직접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셔플 댄스 동작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중국 음악에도 딱 맞는 응용 안무를 만들어 매일 시범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이 열정 덕분에 아이들에게 학교에 올 이유가 하나 더 생긴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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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셔플 댄스’ 달인 된 교장 선생님
    • 입력 2019-01-24 06:50:16
    • 수정2019-01-24 07:01:02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남다른 재미까지 선물하기 위해 댄스 달인으로 변신한 중국 초등학교 선생님의 열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동부 산시성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인데요.

700여 명의 학생이 한 남자의 율동과 구령에 맞춰 경쾌하고 현란한 발놀림을 선보입니다.

학생들 앞에 서서 단체 댄스를 주도하는 남자는 이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인데요.

평소 아침 체조 시간을 지루해하던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물하고자, 본인이 직접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셔플 댄스 동작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중국 음악에도 딱 맞는 응용 안무를 만들어 매일 시범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이 열정 덕분에 아이들에게 학교에 올 이유가 하나 더 생긴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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