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깊이 10m’ 동굴에 빠진 황소 구조
입력 2019.01.24 (09:45)
수정 2019.01.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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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윈난 성 원산의 한 농촌 마을에서 들판에서 풀을 뜯던 황소가 깊이 10m나 되는 석회암 동굴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포트]
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구조대원들이 동굴 안을 살핍니다.
좁은 입구를 지나 동굴 바닥에 소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풀을 뜯어 먹다 발을 헛디뎌 동굴에 빠진 겁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황소를 좁은 입구를 통해 사람이 직접 끌고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은 결국 중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좋아요! 끌어올리세요! 저쪽부터 들어 올려요. 그대로 끌어올려요!"]
소방대원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황소는 뱃가죽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윈난 성 원산의 한 농촌 마을에서 들판에서 풀을 뜯던 황소가 깊이 10m나 되는 석회암 동굴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포트]
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구조대원들이 동굴 안을 살핍니다.
좁은 입구를 지나 동굴 바닥에 소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풀을 뜯어 먹다 발을 헛디뎌 동굴에 빠진 겁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황소를 좁은 입구를 통해 사람이 직접 끌고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은 결국 중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좋아요! 끌어올리세요! 저쪽부터 들어 올려요. 그대로 끌어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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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깊이 10m’ 동굴에 빠진 황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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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09:49:27
- 수정2019-01-24 09:51:20
[앵커]
중국 윈난 성 원산의 한 농촌 마을에서 들판에서 풀을 뜯던 황소가 깊이 10m나 되는 석회암 동굴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포트]
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구조대원들이 동굴 안을 살핍니다.
좁은 입구를 지나 동굴 바닥에 소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풀을 뜯어 먹다 발을 헛디뎌 동굴에 빠진 겁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황소를 좁은 입구를 통해 사람이 직접 끌고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은 결국 중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좋아요! 끌어올리세요! 저쪽부터 들어 올려요. 그대로 끌어올려요!"]
소방대원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황소는 뱃가죽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윈난 성 원산의 한 농촌 마을에서 들판에서 풀을 뜯던 황소가 깊이 10m나 되는 석회암 동굴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포트]
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구조대원들이 동굴 안을 살핍니다.
좁은 입구를 지나 동굴 바닥에 소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풀을 뜯어 먹다 발을 헛디뎌 동굴에 빠진 겁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황소를 좁은 입구를 통해 사람이 직접 끌고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은 결국 중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좋아요! 끌어올리세요! 저쪽부터 들어 올려요. 그대로 끌어올려요!"]
소방대원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황소는 뱃가죽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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