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도 폭설

입력 2019.01.24 (10:54) 수정 2019.0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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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많은 눈이 내렸죠?

[리포트]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보다 춥고, 눈도 자주 내립니다.

겨울이면 이틀에 한번 꼴로 눈이 내리는데요.

시민들은 눈이 쌓인 도로를 겨우 지나고 있습니다.

도로며 나무며 온통 눈으로 덮여 있는데요.

당분간 키예프엔 눈이 계속되겠고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4도에 머물면서 춥겠는데요,

홍콩은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오르겠지만 시드니는 흐린 가운데 30도를 밑돌며 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의 낮기온도 20도를 밑돌겠는데요.

모스크바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런던과 파리는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론토는 추위가 누그러지고 워싱턴도 추위가 풀려 낮에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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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도 폭설
    • 입력 2019-01-24 10:57:31
    • 수정2019-01-24 11:05:07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많은 눈이 내렸죠?

[리포트]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보다 춥고, 눈도 자주 내립니다.

겨울이면 이틀에 한번 꼴로 눈이 내리는데요.

시민들은 눈이 쌓인 도로를 겨우 지나고 있습니다.

도로며 나무며 온통 눈으로 덮여 있는데요.

당분간 키예프엔 눈이 계속되겠고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4도에 머물면서 춥겠는데요,

홍콩은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오르겠지만 시드니는 흐린 가운데 30도를 밑돌며 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의 낮기온도 20도를 밑돌겠는데요.

모스크바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런던과 파리는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론토는 추위가 누그러지고 워싱턴도 추위가 풀려 낮에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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