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평년 수준 추위…미세먼지 물러나

입력 2019.01.24 (12:12) 수정 2019.01.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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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화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물러났는데요.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미세먼지를 밀어냈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가시거리도 15킬로미터 이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는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강원도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대구도 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당분간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도 확대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남, 제주 산간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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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까지 평년 수준 추위…미세먼지 물러나
    • 입력 2019-01-24 12:14:05
    • 수정2019-01-24 12:43:07
    뉴스 12
[앵커]

온화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물러났는데요.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미세먼지를 밀어냈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가시거리도 15킬로미터 이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는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강원도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대구도 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당분간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도 확대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남, 제주 산간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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