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北 2차 북미회담서 핵 포기 약속해야”
입력 2019.01.25 (06:07)
수정 2019.0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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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이 구체적인 핵 포기 약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강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해체와 국제기구의 사찰 허용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이 단계적으로 핵 포기를 이행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강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해체와 국제기구의 사찰 허용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이 단계적으로 핵 포기를 이행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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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北 2차 북미회담서 핵 포기 약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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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5 06:07:28
- 수정2019-01-25 08:13:47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이 구체적인 핵 포기 약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강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해체와 국제기구의 사찰 허용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이 단계적으로 핵 포기를 이행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강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해체와 국제기구의 사찰 허용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이 단계적으로 핵 포기를 이행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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