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코비치 전 우크라 대통령, 국가반역죄로 13년 형

입력 2019.01.25 (10:43) 수정 2019.01.25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러시아에 망명 중인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가반역죄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법원은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이 2014년 우크라이나에 반정부 시위가 한창일 때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군인을 파견해 진압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 대통령, 국가반역죄로 13년 형
    • 입력 2019-01-25 10:44:24
    • 수정2019-01-25 10:56:04
    지구촌뉴스
지구촌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러시아에 망명 중인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가반역죄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법원은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이 2014년 우크라이나에 반정부 시위가 한창일 때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군인을 파견해 진압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