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한파주의보…오늘 밤까지 동해안 눈

입력 2019.01.25 (17:26) 수정 2019.01.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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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중부와 전북·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4도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이 추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주말동안 하늘은 맑겠고, 공기질도 양호하겠는데요.

대기는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된 만큼 불씨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오후까지 최고 20cm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늘 밤까지 1에서 많게는 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 영하 7도, 부산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 대구가 4도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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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 한파주의보…오늘 밤까지 동해안 눈
    • 입력 2019-01-25 17:28:22
    • 수정2019-01-25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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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중부와 전북·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4도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이 추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주말동안 하늘은 맑겠고, 공기질도 양호하겠는데요.

대기는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된 만큼 불씨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오후까지 최고 20cm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늘 밤까지 1에서 많게는 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 영하 7도, 부산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 대구가 4도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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