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호주도 탈락 ‘이변’…중동팀 초강세

입력 2019.01.26 (21:33) 수정 2019.01.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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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챔피언 호주도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에 덜미를 잡혀 8강에서 때이른 짐을 쌌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중동팀이 강세네요.

디펜딩 챔피언 호주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는데요,

아포스톨로스의 강슛!

골키퍼 펀칭에 막히고 맙니다.

호주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낸 아랍에미리트.

후반 23분 호주가 결정적인 수비 실수를 저지르자, 이 틈을 놓치지 않았네요.

맙쿠트의 선제 결승골로 아랍에미리트가 호주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이란과 일본,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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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6 21:40:24
    • 수정2019-01-26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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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챔피언 호주도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에 덜미를 잡혀 8강에서 때이른 짐을 쌌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중동팀이 강세네요.

디펜딩 챔피언 호주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는데요,

아포스톨로스의 강슛!

골키퍼 펀칭에 막히고 맙니다.

호주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낸 아랍에미리트.

후반 23분 호주가 결정적인 수비 실수를 저지르자, 이 틈을 놓치지 않았네요.

맙쿠트의 선제 결승골로 아랍에미리트가 호주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이란과 일본,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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