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앞 공사장 앞에서 트럭에 70대 깔려 부상
입력 2019.01.27 (00:12)
수정 2019.01.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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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 '용사의집' 재건립 공사장 앞 도로에서 24톤 트럭 바퀴에 지나가던 70대 노인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장 모 씨가 다리 등 하반신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3살 오 모 씨가 공사장 토사를 싣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지나가던 장 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장 모 씨가 다리 등 하반신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3살 오 모 씨가 공사장 토사를 싣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지나가던 장 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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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역 앞 공사장 앞에서 트럭에 70대 깔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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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00:12:13
- 수정2019-01-27 00:14:36

26일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 '용사의집' 재건립 공사장 앞 도로에서 24톤 트럭 바퀴에 지나가던 70대 노인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장 모 씨가 다리 등 하반신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3살 오 모 씨가 공사장 토사를 싣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지나가던 장 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장 모 씨가 다리 등 하반신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3살 오 모 씨가 공사장 토사를 싣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지나가던 장 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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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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