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주택 옥상에서 불…1명 다쳐
입력 2019.01.27 (04:22)
수정 2019.01.2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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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6일)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가구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70살 전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자전거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가 옥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변 재활용품 등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70살 전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자전거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가 옥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변 재활용품 등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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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 주택 옥상에서 불…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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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04:22:46
- 수정2019-01-27 05:35:50

어젯밤(26일)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가구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70살 전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자전거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가 옥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변 재활용품 등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70살 전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자전거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가 옥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변 재활용품 등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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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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