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언론인클럽 ‘법조언론인상’에 KBS ‘청와대 특감반’ 보도 선정
입력 2019.01.27 (14:28)
수정 2019.01.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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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18년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을 연속 보도한 KBS 최창봉, 정성호, 홍성희 기자를 선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해당 보도가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청와대 특감반의 권력남용 실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법원·검찰의 잘못된 재판 및 수사 관행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서울신문 홍지민, 홍희경, 김동현, 이민영, 허백윤, 나상현, 유영재, 이근아 기자는 법조 기획상을 받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왜곡된 실상을 추적한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도 법조 기획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지난 10년간 일제강점기 피해자 인권구제소송을 맡아온 한일 변호인단을 선정됐습니다.
한일 변호인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원폭 피해자들의 각종 소송을 대리해 명예회복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립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해당 보도가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청와대 특감반의 권력남용 실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법원·검찰의 잘못된 재판 및 수사 관행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서울신문 홍지민, 홍희경, 김동현, 이민영, 허백윤, 나상현, 유영재, 이근아 기자는 법조 기획상을 받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왜곡된 실상을 추적한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도 법조 기획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지난 10년간 일제강점기 피해자 인권구제소송을 맡아온 한일 변호인단을 선정됐습니다.
한일 변호인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원폭 피해자들의 각종 소송을 대리해 명예회복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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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언론인클럽 ‘법조언론인상’에 KBS ‘청와대 특감반’ 보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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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14:28:52
- 수정2019-01-27 14:33:49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18년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을 연속 보도한 KBS 최창봉, 정성호, 홍성희 기자를 선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해당 보도가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청와대 특감반의 권력남용 실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법원·검찰의 잘못된 재판 및 수사 관행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서울신문 홍지민, 홍희경, 김동현, 이민영, 허백윤, 나상현, 유영재, 이근아 기자는 법조 기획상을 받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왜곡된 실상을 추적한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도 법조 기획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지난 10년간 일제강점기 피해자 인권구제소송을 맡아온 한일 변호인단을 선정됐습니다.
한일 변호인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원폭 피해자들의 각종 소송을 대리해 명예회복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립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해당 보도가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청와대 특감반의 권력남용 실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법원·검찰의 잘못된 재판 및 수사 관행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서울신문 홍지민, 홍희경, 김동현, 이민영, 허백윤, 나상현, 유영재, 이근아 기자는 법조 기획상을 받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왜곡된 실상을 추적한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도 법조 기획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지난 10년간 일제강점기 피해자 인권구제소송을 맡아온 한일 변호인단을 선정됐습니다.
한일 변호인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원폭 피해자들의 각종 소송을 대리해 명예회복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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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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