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독립운동가 1위 “안중근 의사”

입력 2019.01.27 (16:21) 수정 2019.01.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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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이 '독립운동가'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은 안중근 의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일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국방망을 통해 장병 699명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독립운동가'를 질문한 결과, 25%가 "안중근 의사"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김구 선생이 21%로 2위를 차지했고, 3위 유관순 열사(20%), 4위 윤봉길 의사(8%), 5위 안창호 선생(5%) 순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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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7 16:21:57
    • 수정2019-01-27 16:26:46
    정치
국군 장병이 '독립운동가'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은 안중근 의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일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국방망을 통해 장병 699명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독립운동가'를 질문한 결과, 25%가 "안중근 의사"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김구 선생이 21%로 2위를 차지했고, 3위 유관순 열사(20%), 4위 윤봉길 의사(8%), 5위 안창호 선생(5%) 순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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