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가계부채 증가율 떨어졌지만 부담 여전”
입력 2019.01.27 (19:02)
수정 2019.01.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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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계 부채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천 500조 원에 달하는 절대 규모는 여전히 커 소비 성향을 위축시키고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가계부채 증가율을 5%대로 낮추고, 대출 취급 기준을 강화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가계부채 증가율을 5%대로 낮추고, 대출 취급 기준을 강화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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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가계부채 증가율 떨어졌지만 부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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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19:03:20
- 수정2019-01-27 19:05:33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계 부채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천 500조 원에 달하는 절대 규모는 여전히 커 소비 성향을 위축시키고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가계부채 증가율을 5%대로 낮추고, 대출 취급 기준을 강화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가계부채 증가율을 5%대로 낮추고, 대출 취급 기준을 강화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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