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신임 사령탑 김경문 “2008년 베이징 신화 재현 다짐”
입력 2019.01.27 (19:06)
수정 2019.0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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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NC 사령탑을 맡았던 김경문 감독이 야구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신임 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및 기자 회견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살아난 것처럼 한국 야구의 부흥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달 초 김시진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가 꾸려진 이후 본격적으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섰고 기술위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최종 후보를 확정했고 최종 심사 결과 김경문 감독이 낙점됐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2004년 두산 베어스의 감독직을 맡아 두산의 화수분 야구를 이끌었고 이후 NC 감독직을 거쳐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 신화를 이뤄낸 감독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신임 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및 기자 회견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살아난 것처럼 한국 야구의 부흥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달 초 김시진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가 꾸려진 이후 본격적으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섰고 기술위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최종 후보를 확정했고 최종 심사 결과 김경문 감독이 낙점됐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2004년 두산 베어스의 감독직을 맡아 두산의 화수분 야구를 이끌었고 이후 NC 감독직을 거쳐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 신화를 이뤄낸 감독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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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1-27 19:14:45

두산과 NC 사령탑을 맡았던 김경문 감독이 야구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신임 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및 기자 회견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살아난 것처럼 한국 야구의 부흥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달 초 김시진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가 꾸려진 이후 본격적으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섰고 기술위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최종 후보를 확정했고 최종 심사 결과 김경문 감독이 낙점됐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2004년 두산 베어스의 감독직을 맡아 두산의 화수분 야구를 이끌었고 이후 NC 감독직을 거쳐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 신화를 이뤄낸 감독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신임 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및 기자 회견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살아난 것처럼 한국 야구의 부흥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달 초 김시진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가 꾸려진 이후 본격적으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섰고 기술위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최종 후보를 확정했고 최종 심사 결과 김경문 감독이 낙점됐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2004년 두산 베어스의 감독직을 맡아 두산의 화수분 야구를 이끌었고 이후 NC 감독직을 거쳐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 신화를 이뤄낸 감독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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