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지역구’ 창원성산 보궐선거 여영국 후보 확정
입력 2019.01.27 (19:06)
수정 2019.01.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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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고 노회찬 전 의원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공식 후보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확정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27일) 창원 지역위원회 당원을 상대로 온라인·현장 투표를 한 끝에 여 위원장을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정 절차는 예비 후보였던 여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는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영국 후보는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당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 전 의원의 지역구로서 상징성이 큰 데다, 선거에 이길 경우 의석수 6명을 회복해 민주평화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정의당은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당 지도부가 나서서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일(28일) 오전 LG전자 창원공장 출근길 인사와 후보 선출보고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달 1일에도 창원에서 여 후보와 함께 명절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심상정 의원도 30일 창원을 방문회 여 후보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27일) 창원 지역위원회 당원을 상대로 온라인·현장 투표를 한 끝에 여 위원장을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정 절차는 예비 후보였던 여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는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영국 후보는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당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 전 의원의 지역구로서 상징성이 큰 데다, 선거에 이길 경우 의석수 6명을 회복해 민주평화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정의당은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당 지도부가 나서서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일(28일) 오전 LG전자 창원공장 출근길 인사와 후보 선출보고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달 1일에도 창원에서 여 후보와 함께 명절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심상정 의원도 30일 창원을 방문회 여 후보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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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노회찬 지역구’ 창원성산 보궐선거 여영국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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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19:06:12
- 수정2019-01-27 19:22:51

정의당이 고 노회찬 전 의원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공식 후보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확정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27일) 창원 지역위원회 당원을 상대로 온라인·현장 투표를 한 끝에 여 위원장을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정 절차는 예비 후보였던 여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는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영국 후보는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당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 전 의원의 지역구로서 상징성이 큰 데다, 선거에 이길 경우 의석수 6명을 회복해 민주평화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정의당은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당 지도부가 나서서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일(28일) 오전 LG전자 창원공장 출근길 인사와 후보 선출보고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달 1일에도 창원에서 여 후보와 함께 명절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심상정 의원도 30일 창원을 방문회 여 후보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27일) 창원 지역위원회 당원을 상대로 온라인·현장 투표를 한 끝에 여 위원장을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정 절차는 예비 후보였던 여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는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영국 후보는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당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 전 의원의 지역구로서 상징성이 큰 데다, 선거에 이길 경우 의석수 6명을 회복해 민주평화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정의당은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당 지도부가 나서서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일(28일) 오전 LG전자 창원공장 출근길 인사와 후보 선출보고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달 1일에도 창원에서 여 후보와 함께 명절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심상정 의원도 30일 창원을 방문회 여 후보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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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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