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붕괴’ 브라질 광산서 이틀 만에 또 붕괴 경보
입력 2019.01.27 (20:40)
수정 2019.0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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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댐이 무너진 브라질 남동부 광산의 또 다른 댐에서 붕괴 경보가 울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댐을 관리하는 브라질의 광산개발업체 발리(Vale)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7일) 오전 5시 30분쯤 댐에 들어찬 물의 수위가 너무 높아 위험하다는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브라질 소방당국은 댐 근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미나스 제라이스주(州)에 있는 광산의 댐 3개가 무너지면서 토사 수백만 t이 쏟아져 현재까지 34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댐을 관리하는 브라질의 광산개발업체 발리(Vale)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7일) 오전 5시 30분쯤 댐에 들어찬 물의 수위가 너무 높아 위험하다는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브라질 소방당국은 댐 근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미나스 제라이스주(州)에 있는 광산의 댐 3개가 무너지면서 토사 수백만 t이 쏟아져 현재까지 34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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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댐 붕괴’ 브라질 광산서 이틀 만에 또 붕괴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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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20:40:53
- 수정2019-01-27 20:53:04

이틀 전 댐이 무너진 브라질 남동부 광산의 또 다른 댐에서 붕괴 경보가 울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댐을 관리하는 브라질의 광산개발업체 발리(Vale)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7일) 오전 5시 30분쯤 댐에 들어찬 물의 수위가 너무 높아 위험하다는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브라질 소방당국은 댐 근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미나스 제라이스주(州)에 있는 광산의 댐 3개가 무너지면서 토사 수백만 t이 쏟아져 현재까지 34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댐을 관리하는 브라질의 광산개발업체 발리(Vale)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7일) 오전 5시 30분쯤 댐에 들어찬 물의 수위가 너무 높아 위험하다는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브라질 소방당국은 댐 근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미나스 제라이스주(州)에 있는 광산의 댐 3개가 무너지면서 토사 수백만 t이 쏟아져 현재까지 34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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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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