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농사 휴경제 14년 만에 부활...농가 참여 '미지수'
입력 2019.01.27 (21:34)
수정 2019.01.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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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를 쉬면
보상금을 주는 휴경제가
14년 만에 부활합니다.
전라북도는 논에 벼 대신,
옥수수나 콩 등 밭작물을 심으면 보상해주는
'타 작물 재배 사업'만으로는
쌀값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휴경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합니다.
하지만 보상금이
1헥타르당 2백80만 원으로,
타 작물 재배 사업 지원금보다
평균 60만 원가량 적어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보상금을 주는 휴경제가
14년 만에 부활합니다.
전라북도는 논에 벼 대신,
옥수수나 콩 등 밭작물을 심으면 보상해주는
'타 작물 재배 사업'만으로는
쌀값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휴경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합니다.
하지만 보상금이
1헥타르당 2백80만 원으로,
타 작물 재배 사업 지원금보다
평균 60만 원가량 적어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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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농사 휴경제 14년 만에 부활...농가 참여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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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21:34:18
- 수정2019-01-27 21:36:48
쌀농사를 쉬면
보상금을 주는 휴경제가
14년 만에 부활합니다.
전라북도는 논에 벼 대신,
옥수수나 콩 등 밭작물을 심으면 보상해주는
'타 작물 재배 사업'만으로는
쌀값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휴경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합니다.
하지만 보상금이
1헥타르당 2백80만 원으로,
타 작물 재배 사업 지원금보다
평균 60만 원가량 적어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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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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