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던 40대 선원 그물 기계에 끼여 중태

입력 2019.01.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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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부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원 49살 정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정 씨는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로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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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업하던 40대 선원 그물 기계에 끼여 중태
    • 입력 2019-01-27 22:07:13
    제주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부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원 49살 정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정 씨는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로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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