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바이에른 숲속 썰매 축제

입력 2019.01.28 (07:31) 수정 2019.01.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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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숲 속 비탈을 따라 썰매가 미끄러집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참가자들은 넘어지고, 눈 속에 굴러도 즐겁기만 합니다.

독일 바이에른에서는 매년 이맘때 짐승의 뿔로 만든 전통 썰매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경주가 펼져집니다.

1928년 농부들이 내기로 시작한 썰매 경주가, 오늘 날엔 지역 주민들을 모으는 겨울 축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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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독일 바이에른 숲속 썰매 축제
    • 입력 2019-01-28 07:35:06
    • 수정2019-01-28 0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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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숲 속 비탈을 따라 썰매가 미끄러집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참가자들은 넘어지고, 눈 속에 굴러도 즐겁기만 합니다.

독일 바이에른에서는 매년 이맘때 짐승의 뿔로 만든 전통 썰매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경주가 펼져집니다.

1928년 농부들이 내기로 시작한 썰매 경주가, 오늘 날엔 지역 주민들을 모으는 겨울 축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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