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내일 서울 -6도

입력 2019.01.28 (12:16) 수정 2019.01.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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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비나 눈이 내렸지만 건조함을 달래기엔 부족했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는데요.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어제 내몽골에서 발원한 약한 황사와 국외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지만 양이 워낙 적어 건조특보는 해제되지 못했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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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내일 서울 -6도
    • 입력 2019-01-28 12:18:52
    • 수정2019-01-28 12:27:29
    뉴스 12
[앵커]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비나 눈이 내렸지만 건조함을 달래기엔 부족했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는데요.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어제 내몽골에서 발원한 약한 황사와 국외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지만 양이 워낙 적어 건조특보는 해제되지 못했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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