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내일 서울 -6도

입력 2019.01.28 (12:56) 수정 2019.0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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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은 2.2도지만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은 영하 2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하지만 반짝 추위로 내일 낮부터는 다시 예년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지역엔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지만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건조특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에선 약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목요일엔 전국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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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내일 서울 -6도
    • 입력 2019-01-28 12:56:52
    • 수정2019-01-28 13:00:17
    뉴스 12
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은 2.2도지만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은 영하 2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하지만 반짝 추위로 내일 낮부터는 다시 예년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지역엔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지만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건조특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에선 약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목요일엔 전국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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