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횡령·배임’ 기업 탈세 분석 강화

입력 2019.01.28 (18:05) 수정 2019.01.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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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수사 선상에 오른 기업에 대한 탈세 검증을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오늘 세종 본청사에서 한승희 국세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은 대기업 총수의 차명기업과 대재산가 재산변동을 상시로 검증하고, 부동산 컨설팅 업체 등 신종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탈세 여부도 꼼꼼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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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횡령·배임’ 기업 탈세 분석 강화
    • 입력 2019-01-28 18:06:16
    • 수정2019-01-28 18:10:07
    통합뉴스룸ET
국세청이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수사 선상에 오른 기업에 대한 탈세 검증을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오늘 세종 본청사에서 한승희 국세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은 대기업 총수의 차명기업과 대재산가 재산변동을 상시로 검증하고, 부동산 컨설팅 업체 등 신종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탈세 여부도 꼼꼼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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