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남북 유해발굴사업 제재 면제 승인…4월 개시 외
입력 2019.01.28 (21:41)
수정 2019.01.28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 지난 주 유엔 안보리가 제재 면제를 결정하면서 지뢰 제거 장비 등의 북한 반출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오는 4월부터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공동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역대 최저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하루 한 공기 반 수준인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61kg으로 전년보다 1.3% 줄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용인에서 레미콘 등 29대 추돌…9명 부상
오늘(2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꽃메교차로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속도를 못 줄이면서 차량 29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조현아 정식재판 회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25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천 500만 원에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 사건을 약식절차로 진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오는 4월부터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공동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역대 최저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하루 한 공기 반 수준인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61kg으로 전년보다 1.3% 줄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용인에서 레미콘 등 29대 추돌…9명 부상
오늘(2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꽃메교차로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속도를 못 줄이면서 차량 29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조현아 정식재판 회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25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천 500만 원에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 사건을 약식절차로 진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남북 유해발굴사업 제재 면제 승인…4월 개시 외
-
- 입력 2019-01-28 21:42:38
- 수정2019-01-28 21:46:38

남북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 지난 주 유엔 안보리가 제재 면제를 결정하면서 지뢰 제거 장비 등의 북한 반출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오는 4월부터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공동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역대 최저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하루 한 공기 반 수준인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61kg으로 전년보다 1.3% 줄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용인에서 레미콘 등 29대 추돌…9명 부상
오늘(2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꽃메교차로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속도를 못 줄이면서 차량 29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조현아 정식재판 회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25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천 500만 원에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 사건을 약식절차로 진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오는 4월부터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공동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역대 최저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하루 한 공기 반 수준인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61kg으로 전년보다 1.3% 줄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용인에서 레미콘 등 29대 추돌…9명 부상
오늘(2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꽃메교차로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속도를 못 줄이면서 차량 29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조현아 정식재판 회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25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천 500만 원에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 사건을 약식절차로 진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