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1.29 (17:59) 수정 2019.01.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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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조 원 규모 23개 사업 예타 면제

정부가 대규모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가운데 24조 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사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제역 의심신고…설 앞두고 방역 비상

올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의 또 다른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며칠 후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구제역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설 하루 전 오전, 설 당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월요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화요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설 전에 주말이 있어 귀성길은 예년보다 덜 걸리겠지만, 귀경길은 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카풀앱 논란 “생존권 위협” vs “시대적 흐름”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대해 택시업계는 불법이고,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고, 카카오는 공유경제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쟁점은 뭔지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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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9 18:01:58
    • 수정2019-01-29 18:06:23
    통합뉴스룸ET
24조 원 규모 23개 사업 예타 면제

정부가 대규모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가운데 24조 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사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제역 의심신고…설 앞두고 방역 비상

올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의 또 다른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며칠 후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구제역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설 하루 전 오전, 설 당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월요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화요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설 전에 주말이 있어 귀성길은 예년보다 덜 걸리겠지만, 귀경길은 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카풀앱 논란 “생존권 위협” vs “시대적 흐름”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대해 택시업계는 불법이고,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고, 카카오는 공유경제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쟁점은 뭔지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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