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쿠바, ‘시속 100km’ 토네이도 강타…최소 4명 사망
입력 2019.01.29 (20:34)
수정 2019.01.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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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수도 아바나에 현지시간 27일 밤 시속 100km의 강풍을 동반한 이례적인 토네이도가 몰아쳐 최소 4명이 숨지고 190여 명이 다쳤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마르티네스/아바나 주민 : "거대한 비행기 터빈 안에 있는 것 같았어요. 모든 게 파괴됐어요. 차들은 길거리에 나뒹굴고, 지붕은 날아가 버렸어요."]
곳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저지대 지역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마르티네스/아바나 주민 : "거대한 비행기 터빈 안에 있는 것 같았어요. 모든 게 파괴됐어요. 차들은 길거리에 나뒹굴고, 지붕은 날아가 버렸어요."]
곳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저지대 지역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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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쿠바, ‘시속 100km’ 토네이도 강타…최소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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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20:35:28
- 수정2019-01-29 20:56:16
쿠바 수도 아바나에 현지시간 27일 밤 시속 100km의 강풍을 동반한 이례적인 토네이도가 몰아쳐 최소 4명이 숨지고 190여 명이 다쳤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마르티네스/아바나 주민 : "거대한 비행기 터빈 안에 있는 것 같았어요. 모든 게 파괴됐어요. 차들은 길거리에 나뒹굴고, 지붕은 날아가 버렸어요."]
곳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저지대 지역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마르티네스/아바나 주민 : "거대한 비행기 터빈 안에 있는 것 같았어요. 모든 게 파괴됐어요. 차들은 길거리에 나뒹굴고, 지붕은 날아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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