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박항서 일시 귀국…“한국과 A매치 좋은 경험”

입력 2019.01.29 (21:44) 수정 2019.01.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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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마친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일시 귀국했습니다.

베트남은 오는 3월 한국과 친선 경기를 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과의 A매치가 베트남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앞으로 베트남 성인 대표팀만 맡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23세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다 하니까 부하가 많이 걸리더라고요...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협회와 논의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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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의환향’ 박항서 일시 귀국…“한국과 A매치 좋은 경험”
    • 입력 2019-01-29 21:47:56
    • 수정2019-01-29 2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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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마친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일시 귀국했습니다.

베트남은 오는 3월 한국과 친선 경기를 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과의 A매치가 베트남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앞으로 베트남 성인 대표팀만 맡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23세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다 하니까 부하가 많이 걸리더라고요...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협회와 논의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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