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정상 앞둔 KB…‘3연패’ 우리은행, 5년 만에 비상
입력 2019.01.29 (21:50)
수정 2019.01.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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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농구 국민은행이 10연승을 달리면서 창단 첫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블록슛 1위 박지수, 득점 1위 쏜튼, 3점슈터 강아정까지.
국내 선수와 외국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10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 : "저희가 심리선생님까지 동원했지만 그동안 부담감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모든 것 털고 잘 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뒤 우리은행 훈련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데가 아니죠. 2위 싸움을 삼성이랑 우리가 하는거죠. 우리는 외국인이 실력이 나타나더라고요."]
WNBA 출신 빌링스로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낸 위성우 감독의 시선은 국민은행과의 맞대결을 향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남은 12경기 끝까지 한번 해보자고."]
KB의 창단 첫 정상이냐, 우리은행의 7년 연속 우승이냐, 여자 농구 코트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여자 농구 국민은행이 10연승을 달리면서 창단 첫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블록슛 1위 박지수, 득점 1위 쏜튼, 3점슈터 강아정까지.
국내 선수와 외국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10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 : "저희가 심리선생님까지 동원했지만 그동안 부담감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모든 것 털고 잘 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뒤 우리은행 훈련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데가 아니죠. 2위 싸움을 삼성이랑 우리가 하는거죠. 우리는 외국인이 실력이 나타나더라고요."]
WNBA 출신 빌링스로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낸 위성우 감독의 시선은 국민은행과의 맞대결을 향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남은 12경기 끝까지 한번 해보자고."]
KB의 창단 첫 정상이냐, 우리은행의 7년 연속 우승이냐, 여자 농구 코트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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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첫 정상 앞둔 KB…‘3연패’ 우리은행, 5년 만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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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21:54:53
- 수정2019-01-29 22:01:41
[앵커]
여자 농구 국민은행이 10연승을 달리면서 창단 첫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블록슛 1위 박지수, 득점 1위 쏜튼, 3점슈터 강아정까지.
국내 선수와 외국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10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 : "저희가 심리선생님까지 동원했지만 그동안 부담감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모든 것 털고 잘 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뒤 우리은행 훈련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데가 아니죠. 2위 싸움을 삼성이랑 우리가 하는거죠. 우리는 외국인이 실력이 나타나더라고요."]
WNBA 출신 빌링스로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낸 위성우 감독의 시선은 국민은행과의 맞대결을 향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남은 12경기 끝까지 한번 해보자고."]
KB의 창단 첫 정상이냐, 우리은행의 7년 연속 우승이냐, 여자 농구 코트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여자 농구 국민은행이 10연승을 달리면서 창단 첫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블록슛 1위 박지수, 득점 1위 쏜튼, 3점슈터 강아정까지.
국내 선수와 외국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10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 : "저희가 심리선생님까지 동원했지만 그동안 부담감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모든 것 털고 잘 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3연패를 당한 뒤 우리은행 훈련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데가 아니죠. 2위 싸움을 삼성이랑 우리가 하는거죠. 우리는 외국인이 실력이 나타나더라고요."]
WNBA 출신 빌링스로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낸 위성우 감독의 시선은 국민은행과의 맞대결을 향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남은 12경기 끝까지 한번 해보자고."]
KB의 창단 첫 정상이냐, 우리은행의 7년 연속 우승이냐, 여자 농구 코트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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