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 을숙도서 AI 항원 검출
입력 2019.01.30 (08:05)
수정 2019.01.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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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서 H7(세븐)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에는 하루 이틀이 걸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에는 하루 이틀이 걸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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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사하구 을숙도서 AI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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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08:07:46
- 수정2019-01-30 08:16:11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서 H7(세븐)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에는 하루 이틀이 걸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에는 하루 이틀이 걸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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