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기 채용신 그린 '공자·주자 영정' 경상대 기증

입력 2018.12.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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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마지막 왕실화가
채용신이 그린
공자와 주자의 영정 원본이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기증됐습니다.
이번 기증은
진주 도통사 회장인 안성효씨가
도통사에 보관해오던 영정을
고문헌 전문도서관인 경상대 도서관에
기탁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조선 말기 화가인 채용신은
고운 최치원과 영조, 고종 등의 영정을 그렸으며,
서양식 명암법을 도입하는 등
전통과 근대를 이은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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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말기 채용신 그린 '공자·주자 영정' 경상대 기증
    • 입력 2019-01-30 16:37:49
    진주
조선시대 마지막 왕실화가 채용신이 그린 공자와 주자의 영정 원본이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기증됐습니다. 이번 기증은 진주 도통사 회장인 안성효씨가 도통사에 보관해오던 영정을 고문헌 전문도서관인 경상대 도서관에 기탁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조선 말기 화가인 채용신은 고운 최치원과 영조, 고종 등의 영정을 그렸으며, 서양식 명암법을 도입하는 등 전통과 근대를 이은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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