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면무상급식' 경남 교육현안 일괄 타결(ENG)

내년부터 경남지역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31일) 도청에서 경남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동 지역 고등학교까지 포함해
경남 전체 학교 979곳의 학생 33만 천여 명에게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내년부터
수학여행비와 체육복 비를 지원하고
경상남도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중고생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와 도 교육청은
홍준표 전 지사 이후 빚어왔던 갈등을
일괄 해소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