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유치장 수감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9.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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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아침 6시 50분쯤
통영경찰서 유치장에서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던
67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기상 시간에도 이불을 덮은 채
움직이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병이나 자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박 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있습니다.
숨진 박 씨는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6일 동안 유치장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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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경찰서 유치장 수감 6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1-30 16:45:34
    진주
어제(26일) 아침 6시 50분쯤 통영경찰서 유치장에서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던 67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기상 시간에도 이불을 덮은 채 움직이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병이나 자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박 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있습니다. 숨진 박 씨는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6일 동안 유치장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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