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아침 6시 50분쯤
통영경찰서 유치장에서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던
67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기상 시간에도 이불을 덮은 채
움직이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병이나 자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박 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있습니다.
숨진 박 씨는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6일 동안 유치장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
통영경찰서 유치장에서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던
67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기상 시간에도 이불을 덮은 채
움직이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병이나 자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박 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있습니다.
숨진 박 씨는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6일 동안 유치장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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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경찰서 유치장 수감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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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5:34
어제(26일) 아침 6시 50분쯤
통영경찰서 유치장에서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던
67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기상 시간에도 이불을 덮은 채
움직이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병이나 자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박 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있습니다.
숨진 박 씨는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6일 동안 유치장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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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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