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아파트 추가 부담금 갈등…조합장 고소

KBS가 보도한
추가 부담금 갈등을 겪고 있는
창원 북면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지역주택조합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조합원의 정보공개 요청에 응하지 않아
주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합장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유명 호텔 운영 건설사가 시공한 이 아파트는
가구당 수천만 원의 추가부담금이 발생하고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돼
조합과 입주민 사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