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사무실 공실률' 증가 전국 1위

입력 2018.08.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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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빈 사무실 증가율과
임대료 하락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지역의 상업용 사무실 공실률이
지난 2013년 7.5%에서 올해 2분기 16.7%로
5년 사이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상업용 사무실의 임대료가
지난 1분기보다 0.64% 포인트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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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사무실 공실률' 증가 전국 1위
    • 입력 2019-01-30 16:47:43
    진주
경남의 빈 사무실 증가율과 임대료 하락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지역의 상업용 사무실 공실률이 지난 2013년 7.5%에서 올해 2분기 16.7%로 5년 사이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상업용 사무실의 임대료가 지난 1분기보다 0.64% 포인트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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