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마두로, ‘임시 대통령’ 과이도 출국 금지·자산 동결

입력 2019.01.30 (20:30) 수정 2019.01.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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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성향의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출국을 금지하고 자산을 동결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정부 소유의 은행 계좌와 자산 통제권을 과이도에게 넘긴 데 대한 맞불 차원의 조치인데요,

이에 대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민주주의를 전복시키고 과이도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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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0 20:31:31
    • 수정2019-01-30 2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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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성향의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출국을 금지하고 자산을 동결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정부 소유의 은행 계좌와 자산 통제권을 과이도에게 넘긴 데 대한 맞불 차원의 조치인데요,

이에 대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민주주의를 전복시키고 과이도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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