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수비’ 현대캐피탈, 맞수 삼성화재 잡고 1위 수성

입력 2019.01.31 (21:45) 수정 2019.01.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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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전통의 맞수 삼성화재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철우의 후위 공격을 전광인이 몸을 날리며 받아냅니다.

끈질긴 수비로 공을 넘긴 현대캐피탈.

결국 박주형의 가로막기로 점수를 뽑아냅니다.

순위와 관계없는 라이벌전.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19득점으로 맞섰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공격하는 세터 황동일의 스파이크도 아웃이 되고 맙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3승 2패로 상대전적에서 앞섰습니다.

2위 대한항공과 격차도 석점차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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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질긴 수비’ 현대캐피탈, 맞수 삼성화재 잡고 1위 수성
    • 입력 2019-01-31 21:48:59
    • 수정2019-01-31 2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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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전통의 맞수 삼성화재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철우의 후위 공격을 전광인이 몸을 날리며 받아냅니다.

끈질긴 수비로 공을 넘긴 현대캐피탈.

결국 박주형의 가로막기로 점수를 뽑아냅니다.

순위와 관계없는 라이벌전.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19득점으로 맞섰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공격하는 세터 황동일의 스파이크도 아웃이 되고 맙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3승 2패로 상대전적에서 앞섰습니다.

2위 대한항공과 격차도 석점차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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