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반짝 추위’…일요일 전국 비·눈

입력 2019.02.01 (06:27) 수정 2019.02.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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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온이 내려가 이번에도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영하 7~8도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추위는 잠깐인데요.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은 아침까지, 1cm미만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충남과 전라도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 낮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인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의도 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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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반짝 추위’…일요일 전국 비·눈
    • 입력 2019-02-01 06:28:39
    • 수정2019-02-01 06:35:53
    뉴스광장 1부
다시 기온이 내려가 이번에도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영하 7~8도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추위는 잠깐인데요.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은 아침까지, 1cm미만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충남과 전라도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 낮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인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의도 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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