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설 인사 나선 11마리 아기 판다들

입력 2019.02.01 (06:48) 수정 2019.02.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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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중국 쓰촨 성에서도 최대 명절을 맞이해 인형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기 판다들이 단체로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중국 쓰촨 성에 자리한 자이언트 판다 센터입니다.

한 마리도 아닌 무려 11마리의 판다들이 인형처럼 사육사들 품에 안겨 단체로 귀여움을 뽐냅니다.

쓰촨성 판다 센터 측이 다가오는 음력 설날 '춘절'을 기념해 이곳에서 집중 관리 중인 아기 판다들을 대중 앞에 처음 공개했는데요.

11마리 모두 지난해에 태어나 아직 만 1살이 채 안 됐다고 합니다.

곳곳에 달아놓은 빨간색 설 장식에 호기심을 보이고 장난감삼아 신나게 갖고 놀기도 하는 아기 판다들!

부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어른 판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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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설 인사 나선 11마리 아기 판다들
    • 입력 2019-02-01 06:53:17
    • 수정2019-02-01 06:56:37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중국 쓰촨 성에서도 최대 명절을 맞이해 인형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기 판다들이 단체로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중국 쓰촨 성에 자리한 자이언트 판다 센터입니다.

한 마리도 아닌 무려 11마리의 판다들이 인형처럼 사육사들 품에 안겨 단체로 귀여움을 뽐냅니다.

쓰촨성 판다 센터 측이 다가오는 음력 설날 '춘절'을 기념해 이곳에서 집중 관리 중인 아기 판다들을 대중 앞에 처음 공개했는데요.

11마리 모두 지난해에 태어나 아직 만 1살이 채 안 됐다고 합니다.

곳곳에 달아놓은 빨간색 설 장식에 호기심을 보이고 장난감삼아 신나게 갖고 놀기도 하는 아기 판다들!

부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어른 판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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