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앞으로’…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
설 연휴 첫날, 전국의 역과 터미널은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민서진/서울시 광진구 : "아기 가면 되게 좋아하시거든요. 이번에는 한복도 챙겨가지고 와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 423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에 나섰고 낮 한때 정체를 빚었던 구간은 현재 대부분 풀렸습니다.
귀성길 안전띠 ‘꼭’…안 하면 사망 위험 26배↑
고속도로 차량의 안전띠 착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뒷좌석 탑승자 절반가량은 여전히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사망률이 2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美, INF 폐기 공식화…전 세계 군비 경쟁 돌입?
미국이 러시아와 30년 넘게 지켜오던 군사 협약인 '중거리 핵전력 조약'을 이제는 이행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제 사회의 군비 확장 경쟁에 불이 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사 동물원·체험형 동물 카페는 학대의 온상?
일부 유사 동물원과 체험형 동물 카페가 기본적인 사육 환경도 갖추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관련 법규 보완과 허가제나 면허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 전국의 역과 터미널은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민서진/서울시 광진구 : "아기 가면 되게 좋아하시거든요. 이번에는 한복도 챙겨가지고 와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 423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에 나섰고 낮 한때 정체를 빚었던 구간은 현재 대부분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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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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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2 21:01:03
- 수정2019-02-02 21:04:00

‘고향 앞으로’…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
설 연휴 첫날, 전국의 역과 터미널은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민서진/서울시 광진구 : "아기 가면 되게 좋아하시거든요. 이번에는 한복도 챙겨가지고 와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 423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에 나섰고 낮 한때 정체를 빚었던 구간은 현재 대부분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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