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비…비 그치고 밤부터 추워져

입력 2019.02.02 (21:28) 수정 2019.02.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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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는데요.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면서 먼지가 해소되겠습니다.

기온이 높아 대부분 비로 내리겠지만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 산간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와 눈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집니다.

입춘 절기인 월요일과 설날 아침에는 날이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은 안개도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7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11도, 부산이 15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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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비…비 그치고 밤부터 추워져
    • 입력 2019-02-02 21:31:46
    • 수정2019-02-02 2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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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는데요.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면서 먼지가 해소되겠습니다.

기온이 높아 대부분 비로 내리겠지만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 산간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와 눈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집니다.

입춘 절기인 월요일과 설날 아침에는 날이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은 안개도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7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11도, 부산이 15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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