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제강소 협력업체 50대 직원 추락 사망
입력 2019.02.03 (11:13)
수정 2019.02.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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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협력업체 직원 55살 양 모 씨가 어제저녁 작업 중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크레인 작업을 하던 양 씨는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 작동을 통제하는 신호수인 양 씨가 추락한 뒤, 현장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직원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 과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 씨가 안전 벨트를 정확히 부착 안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찰에 부검영장을 신청했으며, 부검은 내일 이뤄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경찰 관계자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크레인 작업을 하던 양 씨는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 작동을 통제하는 신호수인 양 씨가 추락한 뒤, 현장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직원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 과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 씨가 안전 벨트를 정확히 부착 안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찰에 부검영장을 신청했으며, 부검은 내일 이뤄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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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협력업체 50대 직원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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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3 11:13:03
- 수정2019-02-03 19:32:48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협력업체 직원 55살 양 모 씨가 어제저녁 작업 중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크레인 작업을 하던 양 씨는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 작동을 통제하는 신호수인 양 씨가 추락한 뒤, 현장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직원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 과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 씨가 안전 벨트를 정확히 부착 안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찰에 부검영장을 신청했으며, 부검은 내일 이뤄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경찰 관계자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크레인 작업을 하던 양 씨는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 작동을 통제하는 신호수인 양 씨가 추락한 뒤, 현장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직원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 과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 씨가 안전 벨트를 정확히 부착 안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찰에 부검영장을 신청했으며, 부검은 내일 이뤄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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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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